물건이 하나 도착하기 전까지 이렇게 놀다가~~~
15시 쯤 주문한 가야수련궁(타겟에 표기하기 쉽게 하려고 Kaya T-bow라고..ㅋㅋ) 도착~
그럼 꾸러미를 풀어봐야지~
박스에서 막꺼낸 모습
판매사이트에서 본대로 활본체, 활줄 2개, 궁띠, 부채 2개(여름이라고 계절끼워주기 상품인듯 ㅋ)에 대표자 명함이 들어 있음.
하나 빠진게 있는데... 판매사이트에는 여기에 줌피(고무재질 줌피?)가 있던데 그게 없음.
수련궁이라 일부러 뺀건가? 뭐 나는 없어도 되니 (그런 그립테이프는 싫어라 하니) 상관은 없다만...
궁띠는.. 내가 '정'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쓸 곳이 없다;;;
활 보관이야 활가방으로도 충분하고... 다른 긴활 커버로 써야겠네 ㅋ
고자덮개...
림팁커버가 맘에 듬 ㅋㅋㅋ
도고지는... 이거 주문할때 여분으로 별매품을 살걸 그랬나... 괜히 불안하다;;;;
삼익SKB가 미세하게 더 길다.
사진에서 뭔가 이상해보임?
ㅋㅋ T-bow의 줌통을 손을 보았음~
원래 붙어 있던 고무줌통을 제거.
SKB에서 떼어낸 (SKB는 뒷부분만 있는 형태로 eva폼을 잘라서 가공해 설치. SKB는 이제 순수한 원피스 리커브보우로 전용~) 고무그립을 형태를 잡고 잘라 Tbow에 이식.
그립테이프나 줌피를 쓰지 않고 의료용 면테이프로 마감.
그립테이프, 줌피라고 판매되는 것들의 그립감은 개인적으로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하나가 부족한...(그립이 짱짱한 대신 너무 안미끄러진다던가, 아니면 그 반대이던가...)
그래서 면테이프로 대체.
오늬절피 대신 역시 면테이프로 대체. (...뭣보다 절피실도 없고~ 아직도 서빙하는걸 배워보지도 해보지도 않았다ㅠㅠ;;;)
(출처 >> http://blog.daum.net/sungesan/8557340)
줌통을 저리 만든건 위의 자료를 보고 그럴듯한 이론이라 직접 시도해보려고 손을 대본 것임.
국궁 줌통쥐는 법등 여러가지 조사하다가 찾은 블로그포스트인데, 머리로는 다 이해되진 않지만 가슴?으로는 이해되는거 같아서 ㅋㅎㅎ^^;;
앗... 상단이 잘렸네;; Tbow의 휨새.
ㄴ 테스트
뭄닫기 전에 좀 쏴봐야지~
커뮤니티 카페에서 어느 회원분이 불어넣으신 뽐뿌?가 생각나서 국궁으로 지중해사법 쏘아봄.
내가 그립(줌통)을 뜯어고친 탓인지 어지간한 활기울기각이나 조준보정으로 표적지 안에 잘들어가지 않음;;
오랜 기간 숙련하면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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