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컴파운드 20미터에서만 주구장창~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좀 쏘아볼 여유가 있었음 ㅠㅠ
헉...;;; 너무 크게 튀었다 ㅠㅠ (좌상단/상단 두발)
윽.. 이번에도 두발 ㅠㅠ(우측 두발)
발시자세에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튄게 있네;;
첫발(좌하단)이 정중앙에 맞춰서 기분이 헬렐레해졌나;;; ㅠㅠ
앞에서보다는 조금 나아짐.
... 이번엔 좌우냣!!! ㅠ0ㅠ
........ 상하좌우 골고루~ 얼씨구~ ㅠㅠ;;
컴파운드는 오늘은 여기까지~~~~~
쌩활 실력유지를 위해~
깨갱... 30미터...ㅠㅠ
오후늦게 주문한 스팟호그 일명 '토요일밤!' (자매품 불타는 금요일 불금? 있음ㅋㅋㅋㅋㅋㅋ) 릴리즈 왔음~
보기보다 작다~ 활꾼클럽에 '불금'릴리즈 가지고 있는 형님꺼도 보았는데 막상 내꺼 가지니 이렇게 작구나~ 하는 느낌이 ㅎ
이제까지 쓰던 메이커 불명 '로켓'릴리즈와 비교시험~~
첫 사용임에도 로켓릴리즈보다 탄착군이 좁아~ ^0^
이제까지 서너달 열심히 써먹은만큼 실수발이나 자세실수만 안한다면야...
이놈은 정말 트리거가 묵직했구나(누르기 힘들다는게 아니라~) 하는 느낌이 든다.
박스까고 처음 쏜건데도 서너달간 손에 익은 '로켓'보다 집중도가 좋아!!
이래서 릴리즈 좋은거 쓰라는 이야기를 하는가보다 ㅋㅎ~
이번엔 내친 김에 30미터~
서너달의 궁합의 결과야 뭐~
앞에서도 아주 살짝 하탄 느낌이었는데, 거리를 늘리고 쏘아보니 더 느껴짐~ 뭐지?
이제보니 머리부분이 대략 1인치 이상 로켓 릴리즈보다 짧다~
어쩐지 앵커링 들어갔을때 서너달동안 익숙해졌던 그 위치가 아니어서 이상했었던거야~
마침 어젯밤 여기저기 활꾼커뮤니티에서 의견구하며 새로 생각하게 된 랭스조정이 뜻하지 않게 1인치를 줄이는 결과가 되었네 ㅋㅋㅋ^^;;
그건 그렇고 이놈의 세러데이 릴리즈도 트리거 감도가 꽤나 민감하다.
트리거 방식이면 띡 하는 느낌으로 격발될줄 알았는데~
내 손이 너무 로켓에 익숙해져서 다른 메이커 릴리즈의 정밀한 트리거가 낯설어서 그런가보다~ =0=
'활_Bow_일기_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5 (0) | 2016.11.05 |
---|---|
11/03...은 넘어가고~ 11/04 (0) | 2016.11.04 |
11/01 (0) | 2016.11.01 |
10/31 (0) | 2016.10.31 |
10/30 / 자세를 교정하니... ㅎㄷㄷㄷ 0.,0;;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