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양궁협회 생활체육 양궁대회 (오전~)

오전 7시 공항 도착~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이라 짐을 가능한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오렌지색 가방에 담았단 것들도 하드케이스에 담아서 가져갈걸 잘못했다;;;    케이스 하나로 끝낼수 있었는데 ㅠㅠ

하드케이스를 화물접수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합류해 항공기 탑승하고~

가방에 들어있는 비상용 EDC 때문에 좀 고생한건 no비밀;;

차량비상탈출용 레스큐미 키고리에 헥사곤렌치 툴도 걸리냐... =_=;;

대재회장이 있는 청주 도착~ 대기중인 택시중에는 김수녕양궁장 가는 차가 없댄다.. 헐~;;

콜택시 요청해서 타고 출반.

열심히 달려가는 중...

논밭이 펼쳐진 시골을 보는게 몇년만이지? ^^;

대회장 앞에는 메이커 부스가 차려져 있음.

기왕이면 대기하고 대회치르는 출전자들이 쉽게 볼수 있는 출전자 대기/휴식장소 뒤편에 부스를 차리는게 좋지 않았으려나 싶은 ㅎ^^;

생각만큼 부스를 보는 사람이 없었던게 아쉬움.

드디어 대회장~

오전은 리커브 부문 경기중... 

많다~ 대충 백여명 되나?

제주도민 출전 어린 친구들 찾아서 이동중~

장거리(성인.. 30미터? 청소년부 20미터였나?) 경기가 한창임.

우리 팀(?) 찾았다~

이쪽은 초등부

ㅇㅇ~ 대회장 사선에 서있는걸 보니 남달라보이는데~

점수 확인중.

대회의 긴장감은 그닥~^^;;

이 아이들은 즐기는 단계이니 다른 아이들보다 더 여유있어 보임 ㅎㅎㅎ

ㅋㅋㅋㅋ~ ^^*

다음 엔드 치르러 출발~

'지니' 선생님은 (유일한 1인?) 장애우 어린 친구 도움을 주고 계심.

그냥 다리가 조금 불편한듯 하고 그 외에는 전혀 다른 어린 친구들과 다를바 없이 씩씩하던데 ^0^

성인부부터 중고등부~ 초등부까지 슈팅라인만 100미터는 되나 싶은~ 0..0

리커브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

한명이 3위 입상~

추카추카~ 짝짝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