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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맘잡고 자세를 교정해볼라고 컴파운드 가지고 있는거 전부 싸들고 습사장으로~

시작은 제일 약한 탑포인트 M1 (약 30파운드?) 를 가지고 6발 5엔드 연습을 하고 마지막 여섯번째에 기록용 영상촬영~

팔꿈치가 아직 아래인가..?

1차 결과

레이저 엣지 (약 44~46파운드) 로 역시 5회 연습후 6회째 기록용 영상~

으음... 남들 쏘는 모습에 비교해봐도 맘에 안드는...ㅠㅠ

2차 결과

이번엔 빅토리37로.. 세러데이 릴리즈로 슈팅. 역시 연습후 기록영상 촬영.

힘이 빠질수록 더 맘에 안들어감...ㅠㅠ

3차 결과

마지막으로.. 빅토리와 카터 온리 릴리즈... 결국 힘딸려서 세발 쏘고 중지~ 어깨 부담오고 팔뚝 상박에 부담이 와서 멈춤 ㅠㅠ

우와아 팔아파 ㅠㅠ 어깨결려 ㅠㅠ

등짝 근육이 결리는게 아니라 어깨가 결리는걸 보자니 등근육 이제껏 재대로 써먹지를 못한게 팍팍 느껴짐 ㅠㅠ;;;

마지막 4차 결과

등짝을 써먹으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할런지 감이 안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