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스크랩한 영상은 작년 경기영상.
한두해 있는 경기가 아니라는건데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는 여느 대회와 똑같은 룰로 하는줄)
W1 클래스에 속하는 선수분들은 경추손상을 가진 분들. > 하체뿐 아니라 팔이나 손이 좀 불편한 분들이라 함.
그외에 재미있는 것이 컴파운드에 핍사이트(가늠자)를 달지 않고 타겟리커브용 조준기사이트(가늠쇠)를 달고 쓴다.
우연치 않게 얼마 전에 M컴파운드로 했던 장난이 딱 이 조합이었음 ㅎㅎ
이게 실제 경기룰로 있을줄이야~
그보다도 본인의 장애를 극복하고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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