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고 쓰고 다들 바빠지시니 나와 홍캅형님네 그리고 퍼니스포츠의 선수지망생 어린친구 한명이 활쏘러 나온 인원의 전부^^;;
퍼니 친구?는 나보다 조금더 일찍 와서 슈팅연습중~
음음~ 선수지망다운 자세가 좋음 ㅎㅎㅎ
그늘막은 내가 설치
오랫만에 등장한 자이언트 하드케이스 ㅋㅋㅋ ㅠㅠ
홍캅형님네는 언제나 한짐 가득 가져와서 펼침 ㅋ (나와는 다른 의미로 한짐~^^*)
퍼니 지니선생님네에서 가져다주신 폼타겟
한쪽면은 사용흔적이 많지만 다른 한면은 약한 컴파운드나 리커브, 베어보우 받아내기에 충분할 정도의 사용감을 가지고 있음다.
다만 뒤로 튀어나온 중앙 교체부가 타겟대 상단에 걸려서..;; ㅋㅋ
나중에 마무리 전에 칼질로 조금 잘라내고 타겟대 일부를 조정해 재대로 세움
그리고 오늘 내 개인적인 이벤트~
베이터 스테비야~ 넌 이제 2군 소속이다~ ㅋㅋㅋ
둥이네에서 산 인피텍 스테빌라이저와 사이드 스테비
지난번에 웨이트 무게추를 단 스테비를 내 빅토리에 달고 경험한 안정감에 훅가서 바로 뒤져서 구입 ㅋㅋ^^;;
짜잔~~~
스테비에 각각 3개의 웨이트추가 있고, 별도로 4개의 추가웨이트를 구입함.
앞에 옆에 몇개를 가감할지는 계속 쓰면서 찾아야할 '새로운 숙제'
스테비(+웨이트)를 바꾼후 첫 슈팅
나중에 집에서 포샵질같은거 하기 귀찮아서(?) 이렇게 끄적끄적 쓰고 사진질 ㅋㅋㅋ
처음엔 전부 좌하단에 몰렸다가 조준기 재조정을 하며 센터로 올라옴.
그 후로도 조정 한두번 더 실시한후 테스트슈팅 결과
500스파인 화살이 조금더 길어서 관용도가 좋았다면~ 하는 느낌을 받음 ㅎ
그리고 날씨가 찜쪄먹을거처럼 변해가는 오후 5시에 철수하고~
홍캅형님과 대패삼겹살 냠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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