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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_Bow_일기_Diary

9월 9일.

그동안 pvc활 자작한게 대략 9개.. 그중에 쏠 수 있을 정도로 만든게 3개.. 그리고 그 3개중 결국 제작부실로 2개 망실.. 남은건 이놈.. 아마 7번째인가 6번째 만든놈일듯.

당겨본 느낌으로는 스네이크와 비교삼아보면 대략 26~30lb를 오가는듯 함.

브레이스-하이트를 길게 잡았기 때문에, 짧게 줄이면 아마도 30lb를 넘는 활이 되지 않을까 싶음.

스네이크에 딸려왔지만 별 무소용이라 방치하고 있던 플라스틱 레스트를 사용.

이게 괜찮다 싶으면 aae300 레스트를 이식할 방법도 찾아야겠다.

단련을 겸해서 앞으로 오른손 사격은 이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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