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_Bow_일기_Diary
10월 13일
Travor_도깨비
2015. 10. 13. 20:17
스프링 와셔로 포인트의 웨이트 조정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기억해내서 어제 사다가 하나씩 끼움.
근데 샤프트보다 넓어서..;;;
그라인더로 튀어나온 만큼을 갈아내었다.
와셔와 포인트는 갈리던 말던 관계없는데 샤프트가 갈릴까 조심조심~;;;;;
좌>갈아낸 후
우>갈아내기 전
포인트에 웨이트가 추가되니 우로 (아예 표적 바깥쪽으로) 빠지던 화살이 거의 없어짐.
지금 달린 포인트는 7...아니 최저 중량이 85인가? 그냥 화살 막사면 그냥 끼워져 오는 얇은거니까 85그레인이겠지~
거기서 초보자의 실수 (단단한 벽이나 돌을 때려버리거나...) 로 뭉개진 포인트를 다시 표적판에 재대로 박히도록 (안박히고 빠져 떨어져 노크 해먹은게 무시 못하겠...ㅠㅠ) 깎아준게 중량감소 요인일테니 아마 100그레인 될락말락 할테지..
그런데 이번엔 실수발하면 좌오 크게 빠지는 화살이 생김;;; (왼손사수. 몽골리안식.. 왼손으로 시위를 당기고 활왼편에 화살을 걸고)
이건 화살이 짧아서 그런건가?
처음 화살살때 랭스 측정을 하면셔 여유마진을 두는걸 모르고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