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

ㄴ 으아~ 스트링 튕김이 진짜 너무 한다~;;;

치프활의 스트링을 슬레미시로 바꾸며 한구석에 모셔두었던 스네이크의 스트링으로 바꿈.

ㄴ 길이 차이가 많이 나서 거의 50~60번은 꼬아서 길이를 맞춘거 같다;;; (저 배배꼬인 줄을 봐 헐;;;;;)

ㄴ 메이커 발표스펙상으로는 2lb 차이인데, 동일거리에서 쏴서 표적에 맞았을때의 하강각이 저 정도 차이가 나네...

ㄴ 오~ 치프활도 명중탄이 나오기 시작한다~

ㄴ 처음보다는 화살 집중이 많이 좋아졌다.

베어플레이트 접착 > 에로우셀프 깎아내기 > 스트링 교환 

이렇게 세가지 조치를 하고나니 '장난감' 치고는 그런대로 쓸만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