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_Bow_일기_Diary
5/23 다시 처음으로...ㅠㅠ
Travor_도깨비
2017. 5. 23. 18:58
여기저기 퍼나른 전날 글의 댓글을 종합해보면 '전체적인 자세는 나쁘지 않지만, 드로잉은 여전히 할힘으로만 당긴다.', '드로잉하는 팔이 아직 많이 낮다.' 라는 평이 나옴...ㅠㅠ
타겟보우 40~50파운드 급이면 큰 문제없이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한 것이 자만이었다~ ㅠ0ㅠ
어제 글과 영상의 댓글을 보고난 후, 다시 엣지를 가지고 천천히 올라가는 식으로 숙련을 하기로~
약 55파운드 셋업이던 것을 내려 49~50파운드로 낮춘걸로는 별 효과가 없는듯 (렛오프 비율이 타겟보우와 다용도 헌팅보우와 성격이 다르니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좌우로도 튄다...;;; 당길때 끙차하고 힘쓴게 남아서 팔이 ㅎㄷㄷㄷ 하는듯;;;
웨이트를 조금더 낮추고 다시 테스트~
당기는데 약간 나아졌나? (다이소표 계측저울 가지고) 측정한 경과 44~45파운드 정도로 내려간 상태임.
나름대로 파악하기로는... 이제까진 등근육을 쓴다고 쓴게, 풀드로우 상태가 된 후에야 등을 모아주는.. 하는지 마는지 모를 방식이 아니었나 싶다.
이제까지 했던게 다 헛것이었으니... 또다시 처음부터! 재시작! 리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