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_Bow_일기_Diary

6/5 오랫만에 쌩활 몰아서~

Travor_도깨비 2017. 6. 5. 22:28

한동안 컴파운드에 몰입한다고 쌩활들에게 소홀했음~

오늘 맘먹고 나간 김에 영상셀프촬영 놀이~ ㅋㅋㅋ

나름 속사랍시고 빠르게 쏘려고 해보긴 했는데...ㅠㅠ;;



스네이크보우. 22파운드




가야수련궁. 30파운드






가야궁 파이어폭스. 45파운드




롱보우. 40파운드







쌩활들 한번씩 쭉~ 쏘아주고나서~ 컴파운드 자세연습겸 한번 돌아줌.

방식은 10미터에서부터 1회 6발씩 > 10미터씩 물러나면 반복(50미터에서 영상촬영)하는 식으로~


탑포인트 M1. 약 55파운드 셋업. 프레데터 25인치컷에 4인치 천연깃.


50미터 결과






레이저 엣지. 약 50파운드 셋팅. 멕시말 카본프로 27인치 컷에 이스턴 다이아몬드깃.


엣지의 50미터 결과




이거 다음엔 빅토리37을 쏘아보려 했는데... 엣지 영상에서 들렸다시피 괜히 '우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몸이 먼저 지쳐버려서 ㅠㅠ

30미터에서 내몸을 위해 중도포기 ㅠㅠ

다음엔 컴파운드들을 먼저 연습하고나서 쌩활을 쏘아야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