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_Bow_일기_Diary
06/09
Travor_도깨비
2017. 6. 9. 21:31
오늘도 오후 느즈막히 나가 컴파운드를 연습해봄~
해가 지려는 시간이 다가와서.. 마지막 슈팅은 썸트리거식 릴리즈와 백텐션 릴리즈를 각각 이용해서 결과를 보자~ 하고 슈팅~
사용활 두개
좌 : 엘리트 빅토리37 - 약 44파운드 (림볼트 2바퀴 풀었음)
우 : 다이아몬드 레이저엣지 - 약 60파운드 (림볼트 다조였음)
사용한 릴리즈
좌 : 스팟호그 세러데이 릴리즈
우 : 카터 온리 릴리즈
먼저 세러데이로 각 활로 슈팅~
사거리 50미터
레이저엣지
방금전까지 이놈을 열심히 쏴재꼈던... ㅋㅋ^^;;
조준이 좌우로 좀 많이 튀었다 ㅠㅠ
빅토리37
그냥저냥 무난한 정도?
백텐션 릴리즈는 거리 30미터로 줄이고 슈팅함
레이저엣지
디루프 죠의 위치관계상 세러데이보다 긴 랭스가 되어버리는 관계로 완전히 90도 옆으로 돌아선 '리커브슈팅' 자세로 쏴야 했음;; (디루프도 길고.. 릴리즈 해드 위치도 세러데이보다 카터온리가 더 길고...)
그런거 치고는 상/중/하 두발씩 서로 모인게 신기함 ㅋㅋ
빅토리37
아직 백텐션 릴리즈 숙달이 더 필요함을 느끼는 결과물...ㅠㅠ
50미터보다 더 결과가 안좋냐 ㅋ;;;
아래쪽 3발이 모인 지점이 조준점인듯. > 영점상태에 관계없이 10만 조준하고 있었으니 ㅎ
결론 :: 계속 연습해야 한다는~ ㅠㅠ